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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없는 해안도로나 항.포구에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친환경 휴게정자가 곳곳에 들어선다. 제주시는 올해 5000만원을 들여 어촌어항 2군데에 정자시설을 설치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5억원을 투입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도로 등 20곳에 휴게정자를 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정자시설은 목재로 지어지며 인근에는 염분에 강한 잔디와 염생식물을 심어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해안도로에서 연중 열리는 각종 스포츠대회와 야외행사를 치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제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하이킹이나 도보여행을 하는 이용객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시지역 항.포구와 해안도로변에는 정자 69개소가 설치돼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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