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_나로호발사]/기술·과학_13 6

[한겨레] 바다 위 연구소, 우리 기술로 해저 광맥 캐낸다

한겨레 입력 2013.10.29 21:20 수정 2013.10.29 21:30 [과학과 내일] 5900t급 해양과학조사선 2016년 출항 우리나라에서 1만㎞, 미국 하와이에서 동남쪽으로 3000㎞ 떨어진 태평양의 5000m 아래 해저에는 5억6000만t의 망간단괴가 깔려 있다. '검은 황금'이라 불리는 이 금속 덩어리들은 한국해양과학기술..

[조선비즈] 小型 위성은 한국 '세계 수준'... 발사체 기술이 숙제

조선비즈 | 이영완 기자 입력 2013.08.24 03:07 위성시장 소형이 대세 제작비, 대형의 20%로도 성능은 대형의 80% 효과... 한국, 최근 수출 잇따라 우리나라는 통신위성 같은 대형 위성에서는 선진국에 열세이지만, 소형 위성 제작 분야에서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 첫 위성인 ..

[한겨레] 해저지층 3000m...모두가 포기한 곳서 "우리가 가스 뽑았다" 13년만의 결실

한겨레 입력 2013.07.21 20:40 미국 등 시추 포기 20년간 방치 90년 대우인터가 가스 탐사 시작 수직 3㎞ 파고도 못찾아 철수 위기 2004년 '비스듬이' 뚫어 잇따라 발견 국내 기업이 탐사·운영 과정 총괄 30년간 매년 3000억~4000억 이익 현장 l 대우인터 미얀마 '해양가스전' 바다 위 희뿌연 안갯속..

[조선비즈] "러시아에 2300억 주고..." 나로호 충격 증언

조선비즈 / 이길성 기자 입력 2013.02.02 03:07 수정 2013.02.02 11:43 [로켓 자력개발, 이제 시작이다] [3] 우주사업 걸림돌 없애자 ①무개념 국회 - "나로호 성공한 뒤에나 보자" 지역 민원 다루듯 마구 칼질 ②무관심 정부 - 국가우주정책을 과장이 총괄, 고위급들은 이벤트에만 관심 ③무소신 연구..

[아시아경제] 나로호의 숨은 주역은 국내 방산기업

아시아경제 / 양낙규 입력 2013.01.31 09:43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제 나로호에는 무기체계 국산화를 주도해온 방산기업들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맺혀있다.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하면서 국내 방산기업의 기술력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다. 나로호의 발사를 위해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