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입력 2009.07.14 15:52 | 수정 2009.07.14 17:12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두 딸과 함께 원더걸스의 미국 공연을 관람했다고 14일 JYP엔터테인먼트가 말했다.
미셸 오바마 일행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베리존 센터에서 열린 미국 인기 형제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연장을 찾았고,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 미국 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 공연을 펼쳤다.
원더걸스는 이 무대에서 미국에서 발표한 '노바디(Nobody)'와 '텔 미(Tell Me)'의 영어 버전을 노래했다.
미셸 오바마 일행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베리존 센터에서 열린 미국 인기 형제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연장을 찾았고,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 미국 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 공연을 펼쳤다.
원더걸스는 이 무대에서 미국에서 발표한 '노바디(Nobody)'와 '텔 미(Tell Me)'의 영어 버전을 노래했다.
박진영은 이날 공연이 끝난 후 인터넷 단문메시지 송수신 서비스인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미셸 오바마와 두 딸이 오늘 밤 원더걸스의 공연을 봤다는 걸 알았다"며 "원더걸스는 최고의 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 중 13회만 출연하기로 했으나 조나스 브라더스 측의 요청으로 남은 45회까지 총 49회 공연에 서기로 했다. 공연 1회당 약 3만 관객을 모으고 있어 원더걸스는 미국 곳곳을 돌며 약 150만 관객 앞에서 노래하게 됐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원더걸스, 미셸 오바마와 두딸(아래) >
mimi@yna.co.kr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 중 13회만 출연하기로 했으나 조나스 브라더스 측의 요청으로 남은 45회까지 총 49회 공연에 서기로 했다. 공연 1회당 약 3만 관객을 모으고 있어 원더걸스는 미국 곳곳을 돌며 약 150만 관객 앞에서 노래하게 됐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원더걸스, 미셸 오바마와 두딸(아래) >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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