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 입력 2009.09.28 18:25 |
삼성 충전시스템 개발
내년 분양분부터 적용
내년 분양분부터 적용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아파트단지가 이르면 내년부터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공동주택에서 전기자동차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 HEV 충전스테이션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 내년부터 분양되는 래미안 아파트단지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아파트단지 안에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용 전용 주차장에서 입주자가 구역별로 설치된 직류(DC) 전원 콘센트로 자동차를 충전하면 사용량에 해당하는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합산해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삼성은 이를 위해 교류(AC) 전원이 기본인 아파트단지에 직류(DC) 전기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별도로 개발된 배전기술을 적용했다. 또 홈오토메이션 시스템과 접목해 자동차 충전 현황과 결과 등 정보를 각 가정이나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은 이를 위해 교류(AC) 전원이 기본인 아파트단지에 직류(DC) 전기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별도로 개발된 배전기술을 적용했다. 또 홈오토메이션 시스템과 접목해 자동차 충전 현황과 결과 등 정보를 각 가정이나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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