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 입력 2006.10.12 10:20
< 조이뉴스24 >
충무로 흥행사 강우석 감독이 총 지휘를 맡은 영화 '신기전(神機箭)'이 스타트를 알렸다.
강우석 감독이 지휘하는 영화 '신기전'(감독 김유진, 제작 KnJ엔터테인먼트)은 세계 최초 다연발 로켓포와 장거리 미사일의 모태가 된 조선시대 로켓 화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 장진 감독의 '거룩한 계보'에 이은 KnJ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작품인 '신기전'은 '약속'의 김유진 감독과 같은 작품으로 영화계에 첫 발을 디딘 스타작가 이만희 작가가 손잡은 야심작이다.
직접 투자를 결정하고 제작 총지휘까지 맡은 강우석 감독은 "믿을 수 있는 감독과 작가의 만남은 물론, 양질의 시나리오 및 기획과 영화인들의 뜻이 모아져 결성된 자본과의 결합 또한 '신기전'은 한국영화의 또 하나의 성장이 될 것이다"며 "제작비 100억원은 시대상황 및 소재, 시나리오의 규모를 감안할 때 최소 비용이다"고 밝혔다.
충무로 흥행사 강우석 감독이 총 지휘를 맡은 영화 '신기전(神機箭)'이 스타트를 알렸다.
강우석 감독이 지휘하는 영화 '신기전'(감독 김유진, 제작 KnJ엔터테인먼트)은 세계 최초 다연발 로켓포와 장거리 미사일의 모태가 된 조선시대 로켓 화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 장진 감독의 '거룩한 계보'에 이은 KnJ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작품인 '신기전'은 '약속'의 김유진 감독과 같은 작품으로 영화계에 첫 발을 디딘 스타작가 이만희 작가가 손잡은 야심작이다.
직접 투자를 결정하고 제작 총지휘까지 맡은 강우석 감독은 "믿을 수 있는 감독과 작가의 만남은 물론, 양질의 시나리오 및 기획과 영화인들의 뜻이 모아져 결성된 자본과의 결합 또한 '신기전'은 한국영화의 또 하나의 성장이 될 것이다"며 "제작비 100억원은 시대상황 및 소재, 시나리오의 규모를 감안할 때 최소 비용이다"고 밝혔다.
신기전은 1448년 세종 30년 만들어진 이른바 로켓병기로 실제 세종대왕의 성공적인 북벌정책에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기록에도 남아 있다. 개발된 신기전 중 중신기전은 세계 최초의 다연발 로켓포이며 대신기전은 사정거리가 3km나 되는 세계 최초의 장거리 미사일이다.
역사와 허구를 버무린 팩션 영화로 흥미진진한 기대를 모으는 '신기전'은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캐스팅 중이며 내년 3월 본격 크랭크인을 거쳐 2007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역사와 허구를 버무린 팩션 영화로 흥미진진한 기대를 모으는 '신기전'은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캐스팅 중이며 내년 3월 본격 크랭크인을 거쳐 2007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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