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25 [15:25]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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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국민 1%인 50만명 소비자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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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케팅을 통해 2013년까지 매출 5,000억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유니시티코리아 바비김 지사장의 최근 목표는 '1% 마케팅'의 성공이다. 바비김 지사장이 말하는 1% 마케팅이란 대한민국 국민 1%인 50만명을 유니시티 '바이오스 라이프' 소비자로 만드는 일이다. 김 지사장은 5년 후인 2013년까지 50만명의 소비자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연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이 '1% 마케팅'을 통해 유니시티의 긍극적 목표인 '건강, 경제, 시간의 자유'를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계산이다. 김 지사장은 50만명의 소비자 확보가 쉽지는 않겠지만 바이오스 라이프의 임상 실험 결과와 프랜차이즈의 성과를 봤을 때 결코 어렵지 않은 목표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니시티는 이를 위해 2달간 바이오스라이프 복용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지 않으면 100% 환불해 주는 환불정책과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 웹 쇼핑몰을 통한 소비자 확충을 실시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네트웍 마케팅이든 프랜차이즈든 소비자가 중요하다"며 "유니시티가 사운을 걸고 밀고 있는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는 사업자들의 소비자 확충을 위한 본사의 지원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네트웍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소비자를 위한 기업'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취임 4개월째에 접어든 바비김 지사장은 전임 김현수 지사장이 쌓아놓은 사업자와의 돈독한 신뢰관계 덕분에 회사 경영에 큰 어려움은 없다. 오히려 유니시티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에 대한 사업자들의 기대이상의 반응에 고무돼 있다. 그는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 시티 투어'에 대한 사업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비젼을 갖고 실천하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장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컨벤션이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오감만족의 행복한 컨벤션으로 만들 생각이다. 이를 위해 한국 사업자들에게 외국인 손님을 따뜻하게 맞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유니시티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지난 21일 허남식 부산 시장과 성공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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