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
기사입력 2008.11.29 15:19
국방부는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 사건을 계기로 GP의 근무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이상희 장관 주관으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이 GP에서 진행되는 작업량이 많아 발생한 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 환경 정리 공사 등은 GP 소대원들이 아닌 공병대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현재 GP장에 경험이 적은 소위들도 있는 만큼 앞으로는 1년 이상 군생활을 한 중위급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다음 달을 군 기강 확립을 위한 특단의 달로 정하고 장병을 상대로 군 기강 확립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이상희 장관 주관으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이 GP에서 진행되는 작업량이 많아 발생한 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 환경 정리 공사 등은 GP 소대원들이 아닌 공병대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현재 GP장에 경험이 적은 소위들도 있는 만큼 앞으로는 1년 이상 군생활을 한 중위급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다음 달을 군 기강 확립을 위한 특단의 달로 정하고 장병을 상대로 군 기강 확립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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