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기사입력 2009.01.15 08:15
러시아 자동차 회사인 솔레르즈사가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 싶어한다고 러시아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회사의 바지 슈베쪼프 회장은 "SUV 차량의 라이선스를 살준비를 하고 있다" 면서 "만약 이것이 성사되면 솔레르즈는 한국 회사와 완전히 독립해 지속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솔레르즈 측은 이번 제안이 성사되면 러시아에서 쌍용차 모델을 계속 생산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대욱 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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