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입력 2011.03.19 21:08 |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의 수돗물에서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일본 문부과학상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날 군마현 마에바시 수돗물에서도 "요오드 131(1㎏당 2.5베크렐)와 세슘 137(0.22 베크렐), 세슘 134(0.16 베크렐)이 검출됐다고 군마현이 밝혔다.
또 앞서 18일에는 후쿠시마 시내 수돗물에서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가 검출 한계의 30배인 1㎏당 177베크렐이 검출됐다고 후쿠시마현 재해대책본부가 전했다.
일본 정부가 정한 음용수 기준은 요오드가 1㎏당 300베크렐, 세슘(세슘 137,134)은 200베크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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