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3선식은
------------- 전원선
------------- 중성선
------------- 전원선
이렇게 해서 양쪽 끝부분 전원선끼리 두가닥을 접속하면 220V 의 전압을 얻을 수 있고 전원선 한가닥과 가운데 중성선 두가닥을 접속하면 110V를 얻을 수 있는 우리나라 예전 110, 220V 동시 수용가의 전력 공급방식이였습니다.
지금은 안쓰는걸로 압니다..(어디 특별한곳에서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3상 4선식은
------------ 전원선(R상)
------------ 전원선(S상)
------------ 전원선(T상)
------------ 중성선(N상)
이렇게 상은 세개이고 선은 네가닥인 배선방식 입니다.
3상은 모터를 돌린다든지 하는 동력을 얻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 얻어지는 전압은 만약 380V의 전원이라면 전원선끼리 전압계로 측정하면 380V의 전압이 나오고 전원선 어느것이나 한가닥과 중성선에서는 220V 의 전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용량이 작은 에어컨이라면 단상을 이용해도 괜찮겠지만 큰 용량이라면 3상을 이용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같은 소비전력의 제품이라면 전압이 높으면 전류는 작아질테니가요.
전류가 작으면 전선의 굵기도 작아지구요.
그래서 큰 용량의 에어컨은 380V 3¢4선식을 이용하여 동력은 3상 380V로 얻고 조작전원은 단상220V를 얻을 수 있도록 3상4선식을 이용합니다.
그렇다면 전선을 이을때는 에어컨에 넘버링이 되어있을겁니다.(R, S, T, N 또는1, 2, 3 등으로 ....)
R, S, T 상이 바뀌면 모터의 회전방향이 달라집니다.
간단히 상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임시로 전선을 연결하고 살짝 전원을 투입해서 기동을 시켜봅니다.
이때 회전방향이 제대로이면 그대로 결선을 하시고 만약 회전방향이 반대라면 상 전원중에서 두가닥을 바꿔주는겁니다.(R-S, S-T, T-R...... N상은 제외)
이렇게 두가닥만 바꿔주면 회전방향이 달라질겁니다.(세가닥을 모두 바꾸면 안되구요.)
그래서 회전방향이 제대로 되면 결선을 하시고 전기테이프로 잘 감아서 절연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2C, 3C 하는것은 전선의 가닥 수를 말하는겁니다.
2core, 3core 로 2코어, 3코어 등으로 전선의 가닥수를 이야기 합니다.
또 스퀘어는 전선중 연선의 두께를 이야기 합니다.
SQ 로 표시하고 전선의 굵기를 적어주면 되는거죠.(8SQ, 14SQ, 22SQ....등등)
출처 : | 삶에 흔적들... | 글쓴이 : 털랭이 원글보기 ![]() |
'[2012년_대통령선거] > ***기술·과학_전기전자_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합뉴스] 나로호 발사취소 원인 '추력 방향 제어기'란? (0) | 2012.11.30 |
---|---|
[네이버 블로그] 자기장 이론과 탈자원리 (0) | 2012.06.28 |
[한겨레] 일본, 2015년 ‘무선충전’ 전기자동차 상용화 (0) | 2012.04.25 |
[조선일보] 34년된 비상발전기(고리 1호기)..."교체 안해도 돼" 했다가 사고 (0) | 2012.03.16 |
[스크랩] 유도가열 개요 (0) | 201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