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입력2013.01.23 14:16
삼성전자가 SK텔레콤과 함께 2세대 이동통신(2G) 피쳐폰을 내주 출시한다. 국내 제조사의 2G폰 출시는 2011년 LG전자의 와인폰4 이후 근 2년 만의 일이다.
제품명은 '와이즈2 2G'로 300만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MP3 등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1000mAH로 연속통화시 280분, 연속대기시 2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사전 등과 외장 메모리 카드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 휴대전화의 전파 인증을 마쳤으며 출시 시점과 가격 등을 SK텔레콤과 협의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국내 500만명에 가까운 2G 서비스 고객을 위해 새 2G폰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민 기자 lj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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