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입력 2009.06.03 03:09 | 수정 2009.06.03 04:11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는 허머 브랜드를 중국 기업에 매각키로 했다.
허머 브랜드 매각협상에 관해 브리핑을 한 GM 관계자는 2일 허머를 중국의 시촨텅중 중공업기계사에 매각하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GM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허머의 브랜드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나 매입 회사는 2일 오후 공개할 방침이다.
시촨텅중사는 도로건설, 플래스틱,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허머 브랜드 매입은 자동차 산업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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